진로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28살이고 공공기관 행정인턴 하고 있습니다 일 별로 없어서 공부 하면서 정규직 준비할지 아님 타지역 기간제 다니면서 경험 쌓으면서 할지 너무 고민되네요 여기는 지방이라 일자리가 적습니다 지금 인턴은 집 근처지만 그래서 타지역 계약직vs집근처 인턴 둘중에 어느게 더 나은지 모르겠네요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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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대 중반인데 회사가 워낙 불안정하다보니 공공쪽으로 관심이 생겨서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니까 너무 막막한데 그렇다고 올인할 용기는 없어서 직장 병행하려구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HF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쭈어보고자 글 씁니다! 1. 2년주기로 전국 단위 순환근무를 돌게 되는 건가요? 만약 육아 등의 이유가 있다면 많이 봐주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 . 2. 신입 직원이 들어왔을 때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자격증이나 역량이 무엇일까요? 3. 지바지가 심하겠지만..! 전반적인 회사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완전 노베이스에서 일주일뒤에 필기인데 가능할까요? 60점이상 커트인거 같은데 오늘 처음 봤는데 50점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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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채택된 답변멘티님, 현재 집 근처에서 공공기관 행정인턴을 하며 정규직 준비와 타지역 기간제 근무 중 고민 중이시라면,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 근처 인턴은 출퇴근이 편하고 생활비 부담이 적으며, 남는 시간에 정규직 준비(공부, 자격증 등)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타지역 기간제 근무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고용 안정성이 낮고 생활비, 주거 등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행정인턴은 정규직 전환이나 가산점 등 실질적 혜택이 거의 없고, 단순 업무가 많아 커리어에 큰 임팩트를 주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으나, 이직이나 경력증명서 용도로 활용은 가능합니다. 타지역 기간제는 실무 경험과 네트워크 확장에 유리하지만,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나 장기적 커리어 관점에서 계약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규직 준비에 집중하고 싶다면 현재 인턴을 유지하며 자기계발에 힘쓰는 것이, 다양한 경력과 실무경험을 쌓고 싶다면 타지역 기간제 근무를 도전해보는 것이 각각의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